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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형유통업체 등 지역기여도 첫 조사 전 시‧군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대상으로 실시
지역인력 고용실적, 지역업체 입점현황 등 10개 항목 조사

경남도는 대형유통업체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발전 참여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기여도 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내는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69개소, 기업형 슈퍼마켓(ssm) 129개소가 영업하고 있으나, 대형유통업체 등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는 전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었다. 창원시에서만 지난 2016년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백화점‧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아웃렛,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ssm)까지 조사대상에 포함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지역기여도와 상생협력 실적을 조사한다.

창원시를 포함한 8개 시 지역에서 영업하는 대형유통업체와 8개 시에 소재한 기업형 슈퍼마켓(ssm) 직영점이 대상이다. 전통시장, 전문점, 중소기업 경영 점포는 제외한다. 10개 군지역의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대기업 직영점 여부를 확인해 직영점은 지역기여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지역인력 고용실적 ▲지역은행 활용실적 ▲지방세 납부실적 ▲공익사업 참여실적 ▲지역상품 납품현황 ▲지역업체 입점현황 ▲지역상품 상설매장 설치실적 ▲지역상품 기획전 개최실적 ▲용업업체 중 지역업체 수 ▲기타 우수사례 등 총 10개 항목이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대형유통업체가 출점규제, 영업규제 등 제도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있으나, 그 간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에 대한 계량적 분석은 미흡했다”면서 “이번 조사는 도내 대형유통업체가 지역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계량적으로 파악해 지역사회와 대형유통업체 간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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