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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학문화관 ‘경남중등수학축전’ 열려체험수학·매쓰투어·온라인 매쓰게임·수학 전시·경남수학문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관장 양창수)은 창원문성대학교서 도내 초, 중,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경남중등수학축전’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힘든 도민들에게 체험 꾸러미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사전에 탑재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와 실시간 온라인 체험수업을 활용해 가정에서 체험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험 수학 전시부스, 창원 수목원 매쓰투어, 수학으로 만드는 대형 구조물 전시, 중등수학 탐구대회, 수학대중강연, 경남수학문화포럼, 수학 전시회, 온라인 방 탈출 매쓰투어·체험수학·매쓰게임(학교단위) 등으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의 다양한 체험 수학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체험 수학 꾸러미는 30분당 사전 예약을 한 5000여 명이 참가해 체험 수학 꾸러미 5종씩을 받았으며, 창원 수목원 매쓰투어는 시간당 20명씩 100여 명이 참가해 매쓰투어 미션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경남수학문화관 온라인 방 탈출 매쓰투어는 내달 7일까지 개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기본 수칙을 준수해 현장의 혼잡을 피하고 방역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수학 구조물, 이매지너리 사진·영상 전시, 함께 만드는 협력 테셀레이션, 규칙으로 만드는 패턴, 나만의 대칭 문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수학 전시회 형태로 운영했다.

경남중등수학축전에 참여한 사람 중 체험 후기를 올려주는 참여자에게는 100명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된 학생·학부모 대상 수학대중강연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도전 과정에서 아주 작은 성장과 변화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며, 이런 환경을 가정에서 제공해 주는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제공해 줬다.

이경은 교육연구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학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경남수학문화관은 몸으로 배우는 탐구 중심 수학교육뿐만 아니라 수학문화 대중화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수학문화포럼은 교원 대상으로 지능정보 시대 수학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내달 6일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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