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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고 연속 4년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본선 수상 쾌거2021년 제18회 화탐 금상 1팀·은상 1팀·입선 3팀·우수지도교사상 수상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조용국)는 교육부 후원·한국석유화학협회 주관 KAIST와 한국화학공학회의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 결과로 2021년 제18회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이하 ‘화탐’)에서 금상 1팀, 은상 1팀, 입선 3팀과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향후 그린스마트 미래교육 실천과 저탄소·친환경 화학기술교육으로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 및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과학고 연구문화 혁신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제18회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본선 진출 창원과학고 5개 팀

이번 화탐의 금상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상에는 ‘미생물을 이용한 미세플라스틱 분해 친환경 바이오 연료전지 개발’ 주제로 하수 처리장 슬러지 내 미세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전자 방출균을 동정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미생물의 전자전달계를 이용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를 고안한 ‘독수리2형제’팀(1학년 이승민, 곽동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임계수를 이용한 국산품종 팽이버섯 폐기물 유래 추출물의 생리활성물질 탐색’을 주제로 천연물 추출 시 사용되는 유기용매에 대한 의구심에서 시작된 새로운 추출법 아임계수를 탐구해 식용 시 버려지는 부산물 팽이버섯 밑둥에서 COVID-19 펜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 생물활성물질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아임계수와 팽이’팀(1학년 강명진, 3학년 심지은)이 은상인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장을 수상했다.

또한 본선 입선작으로 폐종이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제조 공정 연구(지도교사 이영상, 2학년 김주영, 안현서), 폐종이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제조 공정 연구(지도교사 이영상, 2학년 이예슬, 박재우),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탈취제용 보존제를 만들 수 있을까?(지도교사 정보람, 2학년 강상헌, 김소희) 연구 주제가 선정됐다.

한편 금·은상을 지도한 창원과학고 윤은경 교사는 최근 4년간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연구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교사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용국 교장은 “지속 가능한 화학교육은 그린 뉴딜을 실천하는 중요한 학문적 골격”이라며 “경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에 발맞춰 세계시민교육과 더불어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적이고 미래역량을 갖춘 변혁적 인재 육성을 위한 실천적 교육과정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과학고는 지난 2018년 장관상, 2019년 은상, 지난해 장관상·금상·은상, 올해 금상·은상 수상으로 연속 4년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끌고 있으며, 자세한 수상 내역은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우형 기자  pw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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