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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일손부족 농가 어려움 같이 나눠군청 직원·농협 등 300여 명 참여…지역 내 13농가 14ha 감·사과·목화 수확 도와

함양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서춘수 군수와 군청 전 담당관과소 및 읍·면 직원을 비롯해 NH농협 함양군지부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함양읍,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백전면, 병곡면 등에서 13농가 14ha의 감, 사과, 목화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지역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갑작스런 냉해로 인해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와 기초생활보호대상·차상위계층·장애인 농가, 고령농(70세 이상), 부녀자·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농가, 재배 면적이 많은 농가 등 13농가를 선정해 이번에 집중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서춘수 함양군수도 직원들과 함께 감 수확작업에 동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수확기를 앞두고 기습 한파로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이상기온이 더욱 심해질 것이 뻔한만큼 행정과 농가가 같이 머리를 맞대어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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