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함양
함양군 올해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내달 3일까지 11개 읍·면 순회…6만6390포 매입

함양군이 서상면사무소 주차장서 올해 건조벼(톤백) 277포·800㎏ 수매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순차적 매입을 추진한다.

공공비축미 매입 첫날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기창 농협군지부장 등이 수매장을 찾아 결실을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춘수 군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작황이 좋으나 벼 이앙기에는 잦은 강우로 식재가 늦었고, 수확기에는 평년보다 빠른 서리로 수확이 빨라져 벼의 품위가 좋지 않아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좀 더 나은 등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올해 수매품종은 추청벼와 해담벼로 산물벼는 수매를 시작해 지역 내 RPC 등에서 2만4564포 수매를 완료했고, 건조벼는 내달 3일까지 6만7784포를 매입해 전체 9만2390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대금 정산은 포대당 3만 원을 선지급 후 쌀값이 확정되면 내달 말 최종 정산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 감소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농가에 톤백으로 수매해 줄 것을 권장하며, 수분 함양 13~15%를 반드시 지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