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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내년도 지방교부세 3293억 확보올해보다 667억 늘어…지역 현안사업 청신호 커져

합천군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다.

합천군은 내년도 지방교부세로 당초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3293억 원(보통교부세 2970억 원·부동산 교부세 323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통지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67억 원, 25.4% 증가한 수준으로 지역 역점 사업의 재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방교부세는 공무원·인구·가구·노령인구 수, 행정구역 면적 등 기준재정수요 통계조사를 통해 그 지급액을 산정하게 되며, 합천군은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 부서별 담당 공무원 회의와 합동집무를 통해 교부세 산정 지표를 조사 분석했다.

지난 1년간 각종 통계자료의 성실한 수집과 관리를 통해 교부세 산정 자료에 적극 반영해 이뤄낸 성과다.

문준희 군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으로 해소하지 못했던 현안사업과 민생경제, 군민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안정적 소득 보전·미래농업 경쟁력 확보, 안전하고 깨끗한 합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교부세는 지자체 간 불균등한 재정력의 격차를 국가가 조정하기 위해 마련한 세제로 내국세의 19.24%를 총 재원으로 하며, 국고보조금과 달리 용도에 제한 없이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을 말한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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