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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교육공동체 행복축제 열려남해 행복교육지구 결실 나누는 소통·감동 시간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1 보물섬 교육공동체 행복축제’가 지난 22일 송정 캠핑장의 1권역 축제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되고 있다.

본 축제는 남해의 읍·면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마을로 찾아가는 지역 속의 권역별 대면 축제가 3일간 진행됐고 지역 청소년들의 연합 연극제가 지난 23일부터 4일간 남해초등학교 별별극장서 진행된다. 

지난 22일은 1권역(상주면, 미조면, 삼동면, 창선면)축제 ‘우리마을 다 함께하는 Day~’가 송정 캠핑장에서 23일은 2권역(고현면, 설천면, 남면)축제 ‘마을은 아이를 품고, 아이는 희망을 노래하다!’가 고현 공설시장에서, 24일은 3권역(남해읍, 서면, 이동면)축제 ‘보물섬 행복교육지구, 온 마을을 품다’가 유배문학관서 열렸다.

각 권역의 학교 교장 선생님들을 포함한 기획추진위원들이 권역별 축제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구성해 총 58개의 체험 부스와 33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코로나19 이후로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축제이다 보니 많은 학생과 교사, 마을교사들이 그동안의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고,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최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던 방역지침이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으로 전환되며 비로소 추진된 행사이긴 하나 남해 지역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생은 참여자 명단을 사전에 확보하고, 성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결과 음성확인자만 행사에 참여시키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군청과 교육지원청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태석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삶의 터전이 배움터로 바뀌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이라며 “남해군과 함께 행복교육지구의 알찬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은 본 축제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2021 행복교육지구 운영성과를 지역과 공유하고, 내년에도 남해 교육가족과 마을교육공동체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효정 기자  kh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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