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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내달 8일까지 읍·면사무소서 접수

고성군은 내달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서 내년도 공급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내달 8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 필지의 면적·작목별 전국 평균 배정량을 기준으로 농가별 공급량·업체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유기질비료는 20kg/포당 16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1등급 기준으로 20kg/포당 1500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경영체 등록·변경을 완료한 후 신청해야 하며, 내년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최초 9월 말까지 공급을 희망한 농업인이 9월 말까지 공급받지 않을 경우 포기 물량으로 간주되며, 공급 희망시기가 10월부터 12월까지인 농업인이 10월 말까지 수령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고 수령을 포기하는 경우 다음 연도 사업 지원 시 공급 확정 물량을 축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에 사용할 비료의 종류, 수량, 공급시기 등을 정확히 파악해 정해진 기간 내 읍·면사무소서 꼭 신청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비료 공급업체도 질 좋은 부숙유기질 비료가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역 내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분을 자원화해야 축산 경영이 가능한 만큼 지역 내 퇴비를 많이 사용해 지역 축분의 선순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규 기자  ls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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