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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판매’ 업무협약

거제시서 생산되는 맹종죽 활용…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 국내·외 판매
거제시·㈜디오텍코리아·뱀부하우스·하청농협·애터미㈜ 업무협약 체결
맹종죽 생산농가 소득증대·지역 활성화 기여…맹종죽 자원·브랜드화 시동

 

거제시는 애터미㈜, ㈜디오텍코리아, 뱀부하우스, 하청농협과 거제 맹종죽을 활용한 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대현 애터미㈜ 대표 , 김응완 ㈜디오텍코리아 대표, 민남기 뱀부하우스 대표, 주영포 하청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탄소 중립 등 친환경 정책 확산에 따라 시에서 생산되는 맹종죽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하청농협은 시에서 재배되는 맹종죽의 원활한 공급, 뱀부하우스와 디오텍코리아는 대나무를 활용한 칫솔 생산·다양한 소비재 제품개발, 애터미는 친환경 대나무 제품의 판매·홍보, 거제시는 필요한 행정업무 지원 등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에서 재배되는 맹종죽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함으로써 맹종죽 재배농가와 제품 생산·판매자가 함께 하는 행복한 동반성장으로 협약 기관들의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시 맹종죽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필요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대표는 “애터미 주식회사는 전 세계 1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 연간 4000만 개 이상의 칫솔을 판매하고 있어 이번 거제시와의 협약은 친환경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첫 발”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ls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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