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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제33차 임시이사회

(재)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서 ‘올해 제3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참석한 12명 이사의 만장일치로 홍민희 시장권한대행을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며, 내년도 사업 계획(세입·세출예산)을 비롯해 상정된 8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했던 인터넷수능방송 수강 지원의 지원 확대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학원비 지원 사업 등을 심의했다.

이 학원비 지원 사업은 일명 ‘꿈 지원 장학금’ 사업으로 가정 형편의 어려움으로 인해 받고 싶은 교육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당 1명씩 발굴·지원해 주게 되는데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내년에는 사교육비 부담이 큰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하고자 매년 3월 지급하는 성적 향상 장학금의 성적 향상 폭을 20%에서 10%로 확대하는 등 선발기준을 변경하기도 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학생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학생들의 학업 의욕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재육성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의 폭을 넓히고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천시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기자  khj@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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