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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여성 기업인 3인, 김해인재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3일 문교화학에서 3000만 원, ㈜SNC과 ㈜벽산인슈로에서 각각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업체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들로 김민자 문교화학 대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 김미경 ㈜SNC 대표는 제5·8대 회장, 지영란 ㈜벽산인슈로 대표는 제11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 기업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기업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여성 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여성 기업 문화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김민자 대표는 “추운 겨울이 코로나19로 더 차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새 학기가 시작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소외감을 가지지 않도록 힘이 돼 주고픈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지역 제조업이 매우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기탁을 해줘서 정말 감사한다”며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여성 CEO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니 많은 응원을 보내면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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