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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교 재가설 공사 본격 시동

양산시는 유산·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노후화된 교량인 양산교의 재가설(기존 왕복4차로→왕복6차로 확장)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교통우회 가설교량의 작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하천 교량공사 특성상 여름 우기·장마철을 피해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현지 여건을 감안해 동절기 시공 계획 승인해 오는 3월 중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는 양산교는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으며, 노후화로 인해 차량 통행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등 교량 성능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교량 재가설을 통해 교량 안전 확보·지역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기존 양산교 철거 전 현재 차량 통행을 우회하기 위해 공사 중인 가설교량은 길이 190m, 왕복 4차로, 인도 2m 규모의 강재 교량으로 건설되며, 기존 양산교와의 높이는 동일하고, 현재 통행여건을 유지하기 위해 가설교량 접속부는 기존 도로 주행여건과 최대한 동일하도록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산시와 시공사는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양산천’이라는 현장 환경 관리 방침을 수립하고 국가하천 상의 작업 시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여건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양산산단 일대의 교통체증뿐만 아니라 원활한 지역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양산교 재가설 외에도 양산2교 신설, 신도시(협성아파트)~양산교 구간 확·포장 공사 등도 연계해 추진 중”이라며 “향후 국지도60호선(양산~매리)과 양산교 연결을 통해 물류흐름 개선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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