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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거가대로’·‘마창대교’·‘창원~부산 간 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오미크론 확산 대비 설 연휴 이동 최소화…교통 편의 제공·상황실 운영
거가대로
마창대교

경남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도내 민자도로(거가대로·마창대교·창원~부산 간 도로) 3곳의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3주간 연장과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남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2020년 추석, 지난해 설, 추석 연휴에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를 부과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 민자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 편의 제공과 더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민자도로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인국 미래전략국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고향 방문·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로 민자도로 통행료 정상 징수를 결정했다는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며 “설 연휴 기간 동안 민자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혜림 기자  qaws59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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