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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올해 미래교육국 주요 정책 소개

1인 1스마트 단말기 보급…전 교실 초고속 무선망 구축해 미래교육 환경 조성 
교육복지사 확대 배치…‘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운영으로 일상 회복 지원
인간과 자연 사이 공존 추구하는 생태 전환교육 강화…환경특구 11곳 확대

 

■‘아이톡톡’ 기능 고도화

미래교육 체제 구축 핵심 플랫폼인 ‘아이톡톡’은 2차 연도 개발에 착수해 올해는 데이터 구조와 콘텐츠, 교육지원 기능 고도화를 통해 수업 전반에 활용성을 높여간다.

지난해 주요 개발 성과인 교육과정-학습-지식 데이터 구조는 검인정 교과서와 교육 콘텐츠를 추가 연결해 데이터의 양과 연결 범위를 넓히고, 이에 따라 정교한 콘텐츠와 학습 경로 추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과제관리 기능을 포함한 학급방, 웹오피스의 공동문서 작업, 스마트 교과서와 같은 기능의 보급은 학생 참여 중심의 맞춤형 수업을 긴밀하게 지원한다.

■학생 1인 1스마트 단말기 보급

학생 1인 1스마트 단말기를 내달 말까지 13만 대, 오는 8월 말까지 16만 대를 보급한다.

스마트 단말기 사용에 따른 역기능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학습용 기기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단말기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며, 통합관리지원센터를 구축해 기기 파손과 분실 장애 등에 대한 유지 보수 관리를 전담한다.

■모든 교실 초고속 무선 인프라 구축 

오는 6월까지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의 모든 교실에 초고속 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에듀테크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사립유치원은 오는 3월부터 인터넷 통신서비스가 실시되며, 이를 통해 K-에듀파인, 유아나이스 등 공공정보시스템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미래교육 테마파크 올해 말 준공

오는 12월 준공해 내년 3월 개원 예정으로 ‘체험·상상·공감’과 ‘연결’의 미래교육 가치를 담아 체험·교육·운영관을 구축하고 있으며, 체험, 교육, 전시 프로그램의 실시설계와 제작 과정에 현장 교원, 교육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프로그램의 미래 지향성과 혁신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성 회복·심리·정서 지원 강화

단위학교에서 자율선택형 사회성 회복·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성 회복을 위해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 비폭력대화 운영 등이 제공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상담교육,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학생 비폭력대화 운영을 처음 도입한다.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이 겪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18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교사, 퇴직 교사, 상담 전문가, 상담센터 소장, 회복적 경찰 활동 전문가, 갈등 조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지원단은 갈등 조정과 관계 개선으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모두의 회복을 지원해 경미한 사안은 학교장 자체 해결로 교육적 해결을 강화한다.

■아동학대 예방 안전망 구축·운영

유·초·중·고 교원 약 30명을 선발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로 양성해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확대한다.

올해는 100여 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을 하며, 체벌 없는 양육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교육, 아동학대 예방 홍보자료를 제작·보급해 아동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경남교육청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아동학대 조기 발견 시스템·안전망을 구축해 촘촘한 예방 체계를 갖춘다.

■‘악기 동무’ 신설·학생오케스트라 확대

학생 중심 악기 교육 프로그램인 ‘악기 동무(악동) 활동’을 운영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악기 교육을 추진한다.

누구나 평생 즐기는 악기 활동을 위해 1인 1악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자율선택제 악기 동무 지원을 신설하고,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1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22개 거점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

■교육지원청의 환경위생업무 지원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먹는 물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소독 업무를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환경위생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러한 실질적인 학교 업무지원을 통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경남교육의 신뢰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핏핏 프로젝트’ 운영 내실화

감염병 지속 상황 속에서 학생 건강 체력 증진과 사회성 회복을 위해 ‘아이핏핏 프로젝트’ 내실화에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아이핏핏 시스템 기능 개선, 비대면·대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혼합 운영, 단위학교 건강체력교실 운영 지원 확대, 건강체력교실 도움 영상 자료 추가 개발 등 건강 체력 증진·지속 가능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교육복지사 전면 확대 배치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거점교육지원청 8개청에 배치한 교육복지사를 올해는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며, 이를 위해 교육복지사 12명을 신규 채용해 복지수요 발굴과 지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 ‘생태 전환교육’ 강화

중학교 자유학년제 환경수업을 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학생 기후천사단’ 운영 등 교육과정 속에서 생태 전환교육을 실시한다.

생태환경미래학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등 환경교육 선도학교 434개교를 운영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환경교육특구를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마을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선도모델을 구축한다.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아이톡톡 기능 고도화, 학생 1인당 1스마트 단말기 보급, 전 교실 초고속 무선망 구축 등 미래교육 환경 조성·일상 회복 지원으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재 기자  polaris33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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