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고성군 굴 양식 폐사 어가 피해 복구비 지원해수부, 91억4000만 원 재난지원금·재해 복구 융자 자금 53억 지원
고성군, 118개 양식어가 218.5㏊·39억 피해 신속한 복구 지원 건의

고성군이 자란만 해역 등에서 굴 폐사 피해가 발생하자 경남도와 해수부에 신속한 복구 지원을 건의한 가운데 해수부가 피해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과 이상 조류 현상 등으로 피해를 본 경남·전남권 양식 어가에 91억4000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재해 복구를 위한 융자 자금 5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서 118개 양식어가, 218.5㏊에 굴이 폐사돼 피해액만 39억3400만 원에 이르자 신속하게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해 경남도에 제출하면서 해양수산부에 복구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백두현 군수는 김정호 국회의원(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함께 자란만 굴 집단 폐사 현장을 점검해 피해 어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으며, 고성군은 해수부의 지원이 결정되자 지급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다가오는 설 전까지 피해 어가에 재난지원금 등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의 굴 폐사 어가 복구 지원 건의에 신속하게 대응해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경남도와 해수부, 함께 힘써준 김정호 국회의원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굴 폐사 피해까지 겹친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고성군에서는 최대한 빨리 재난지원금이 어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lsg@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