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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초 지리산 자연휴양림 연계 생태체험학습“숲에서 놀면서 배워요”

함양군 마천초등학교는 유치원·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리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리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마천초등학교는 생태체험학습을 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천혜의 지역 환경을 활용한 주제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인 ‘마주 보고!’ 프로그램을 특색교육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하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중 이번에는 지리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체험학습을 진행했는데 학년군별로 모여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 해설사 선생님이 준비한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직접 관찰해 보기도 하면서 O·X 퀴즈와 동화 구연을 통해 개구리의 특징과 다양한 개구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다.

뿐만 아니라 개구리 짝짓기·천적 피하기 놀이, 종이 개구리 경주하기 등 울창한 숲속에서 다양하게 재밌는 활동을 하면서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폭포 소리 들어보기, 나뭇잎 배 만들어 띄워보기, 조금씩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봄꽃 관찰하기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6학년 김모 학생은 “우리 학교는 숲이 가까워 언제든지 숲에서 놀 수 있어서 참 좋다”며 “6학년이 돼 친구들과 함께 처음 나온 체험학습이라 더 재미었지만 그래도 종이 개구리 경주하기에서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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