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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동남정공, 투자협약 체결친환경 부표·개체굴 양식망 등 제조…투자금액 25억·신규 고용 10명 이상

고성군은 20일 군청에서 칠곡군 소재 ㈜동남정공과 친환경 부표·개체굴 양식망 등을 제조하는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남정공은 고성군 고성읍 공단로 73 인근 8557㎡의 부지에 약 25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부표·개체굴 양식망 생산공장을 설립 후 신규직원은 10명 이상을 채용하며, 군은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령과 예산 범위 내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였다.

전종민 대표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 친환경 양식 어법 보급 등 정부와 군의 친환경 해양수산정책 기조에 발맞춘 친환경 부표의 생산·공급으로 연안 환경오염 방지·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 조성에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의 고향이기도 한 고성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로워 지역 경제·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소규모 투자지만 고향을 찾아온 ㈜동남정공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과 주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돼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남정공은 칠곡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06년에 설립 후 자동차 관련 금형 제작을 주로 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술로 환경 해양산업의 제품 혁신을 선도해 지난해 12월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스티로폼 부표로 인한 해양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친환경 해양산업 관련 제품의 기술 개발·생산을 위해 지난해 동덕산업가스㈜를 매입해 현재 공장 설립 중이다.

이상규 기자  lsg@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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