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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 진행지난해 노인소비자 피해 상위 5개 품목 사례‧대처법 교육
피해 금액 큰 유사투자자문서비스·보이스피싱 중점 다뤄

경남도는 소비자 정보·합리적인 선택 능력 부족 등으로 악덕 상술에 노출돼 피해를 입기 쉬운 노인소비자의 소비생활 안전과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시·군의 수요 조사를 토대로 상반기 58회‧19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경남도 소비생활센터가 주관해 노인대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소비자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한다.

지난해 도내 60대 이상 노인소비자 피해 상위 5개 품목으로 나타난 유사투자자문·이동전화서비스, 건강기능식품, 의류·섬유, 상조서비스의 사례를 소개하며, 각각의 대처 방법과 소비자 분쟁 해결 방법 등을 교육한다.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거나 궁금했던 소비자 정보 등을 노인소비자의 질문에 대한 맞춤 답변 제공 형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전화권유 판매로 노인소비자를 현혹하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와 보이스피싱의 경우 한 번 피해로 수백만 원의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기에 중요 사례로 정해 사전 예방 요령과 해결 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 후 현장에서 이동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입고도 상담을 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소비자의 피해 구제도 함께한다.

김창덕 일자리경제과장은 “도내 노인소비자의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사후 피해 구제보다는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상술 등으로부터 도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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