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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계인의 날’ 포상 대거 수상외국인 주민 지원 공로

김해시는 경남도에서 주최한 ‘올해 경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포상을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상한 행안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는 안윤지 사단법인 글로벌드림다문화연구소장과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각각 개인과 단체 자격으로 수상했다.

또한 올해 경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대상자로는 최민석 김해중부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경위가 유공 공무원, 정연희 김해시가족센터 다문화강사가 모범 외국인 주민으로 선정됐다.

안윤지 소장과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이 보다 더 신속하게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실 등을 비롯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며, 가족관계, 근로 계약 등의 각종 고충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민석 경위는 지역 내 외국인 밀집 지역 내 내·외국인들 간의 갈등, 외국인 명예경찰대 운영 등 공공 안녕 위험요인에 대한 발굴, 선제적 대처로 범죄 사각지대 차단 기여와 더불어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돼 수상했다.

정연희 다문화강사는 대상자 맞춤형 다문화 이해 교육을 적극 진행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외국인 주민 백신 접종 안내의 적극적인 통역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관의 협력을 통해 김해시에 정착하고자 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체계가 더욱 공고히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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