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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경남도·시·군 협업…24시간 운영체제 가동
원숭이두창 전담병원 지정…대응체계 구축
개인위생 강조·의심증상 발견 시 신고 당부

경남도는 국내서도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면서 전담병원을 지정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복지보건국장을 반장으로 5개 팀·4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운영체제 돌입했으며, 전 시·군에서도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경남도와 시·군 간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토록 조치했다.

경남도와 시·군 방역대책반은 협업해 경남도내 의심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의심 사례에 대한 예방법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선다.

또한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발생에 대비해 원숭이두창 전담병원을 지정했으며, 추후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감염되면 발열, 근육·두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발진 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감염 후 평균 6일부터 13일이지만 5일부터 21일까지 거쳐 나타나 2~4주간 지속된다.

도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이 법정 2급 감염병이나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초기 환자 발생 대응기간 동안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원숭이두창 의심증상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신속히 연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진이 기자  hjl_0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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