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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나라 브라질에 선보이는 진주시 문화콘텐츠진주시-주브라질한국문화원 콘텐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의 도시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석한 진주시

천년고도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예술의 도시인 진주시가 한류문화 콘텐츠 확산은 물론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발품을 팔고 있다.

먼저 진주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함께 진주시 문화콘텐츠 홍보 및 한류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4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 산투스로 출국한 진주시 대표단은 인근 남미 최대의 메트로폴리탄 도시 상파울루에 위치한 총영사관, KOTRA 무역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진주시 기업과 문화 콘텐츠를 현지에 홍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종우 진주시부시장, 김완국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의 질적 증진 및 다양화를 위한 공동 노력 △문화콘텐츠 및 제반사항 공유 △진주시 유등축제 홍보, 공연·체육단 교류 및 협업콘텐츠 생산을 약속했다.

양 기관 대표는 이번 협약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유·무형의 문화콘텐츠 교류를 통해 해외에는 가장 한국다운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에는 더 넓은 문화 홍보 무대를 개척하는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진주시는 특산품인 실크로 제작한 실크등 200여 개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기증하기로 하고, 한국문화원은 이를 활용해 8월 한국문화의 날 행사 때 포토존을 설치해 진주시 실크등을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에 자리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산하 한국문화 홍보 기관으로 매년 한류 엑스포 등을 개최하며 지난 한류 엑스포의 최다 관객은 2만여 명에 달해 업무협약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산투스(영화 창의도시)에서 개최된 ‘제14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에 진주시 대표단을 파견해 진주 창의도시 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추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도모했다.

Creativity, Path to Equality(창의성, 평등으로의 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전 세계 50개국 110개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도시의 시장 5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문화 창의성을 통한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평등 실현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특히 유네스코 본부(파리)에서 진주시가 추진한 사업인 국제저널 발간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소개를 요청함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신종우 진주시부시장은 진주시의 창의도시 사업을 소개해 각국의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문학·음악·공예 및 민속예술 등 7개 분야 전 세계 295개 회원도시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진주시를 포함한 11개 도시가 지정돼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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