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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도의장, 진주지역 취수원·정수장 등 안전 점검유충 발견된 석동정수장 점검 후 경남서부권 식수 점검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최학범 부의장, 강용범 부의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정재욱·유계현 도의원과 함께 진양호와 진주 제2정수장을 방문해 녹조상황과 수돗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장 일행은 경남도 천성봉 서부지역본부장과 정석원 기후환경산림국장의 설명을 들으며 정수장 내 침전지, 여과지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특히 공급계통 수돗물에서 유충이나 이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 마련을 위해 살균·소독을 강화하는 등 유충 발생 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관계자는 “최근 진양호에 녹조가 관심단계 수준으로 상향돼 수질 오염이 걱정되지만, 모니터링 강화·단계별 신속 조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부 의장은 “수돗물 유충 사고가 창원 석동정수장에서 발생한지 2주가 됐지만 낙동강 취수장 등에서도 발견되는 등 사태가 확산될까 우려스럽다. 수도 공급을 책임진 시장·군수와 경남도의 빠른 대책이 필요하고, 도민의 안전한 수돗물 제공을 위해 도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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