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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체계 점검 나섰다여름 휴가지·물놀이시설 등에서 생활방역수칙 준수 적극 홍보
‘중증화 예방효과 50.6%’ 4차 접종 대상 50대 이상으로 확대

진주시는 최근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다량 검출 및 여름철 휴가기간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에 나섰다. 또한 중증화 예방효과가 50.6%에 이르는 4차 접종 대상을 50대 이상으로 확대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여름철 생활방역수칙 준수 홍보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신종변이 검출 증가로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생활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한다.

현재 무더위로 냉방시설이 가동되는 3밀(밀접, 밀폐, 밀집) 환경에서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 완화와 대면활동 활성화 그리고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물놀이시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 활동이나 물놀이 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소홀해지면서 감염에 취약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중매체,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마스크 착용, 올바른 실내 환기·소독 관리 등 생활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물놀이시설, 휴가철 주요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별 여름 휴가철 생활방역수칙 준수 점검 및 계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해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을 차단함과 동시에 시민의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생활방역수칙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아프면 쉬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4차 접종 50대 이상 확대

3차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기존 감염자의 자연면역 저하, BA.5형 변이의 면역 회피 경향 등으로 인한 재유행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4차 접종 대상을 5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이후부터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과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해 접종 가능하며, 이미 확진 받은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확인 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가능하다. 예약 접종은 △누리집 △전화예약 △읍·면·동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 후 예약일 기준으로 2주일 후부터 가능하다. 

국내 코로나19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접종군 대비 4차 접종군의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을 적극 권장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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