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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덕암정보고, 취업기능강화 최우수 선정

전북 김제 덕암정보고등학교(교장 소종수)가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2010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19일 덕암정보고에 따르면 교과부는 취업선도학교 지정 운영을 통한 취업우수모델 발굴 및 확산과 함께 취업중심학교로 개편하고자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7개년 계획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691개 특성화고 가운데 253개교를 선정해 취업기능강화특성화고 육성사업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38개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지난 17일 서울여자상업고에서 시상 등이 이뤄졌다.

덕암정보고는 직업진로정보센터에 취업전담교사와 취업지원관, 취업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전 교직원이 학생 개인별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실시하는 등 취업 역량 강화와 기반 조성사업을 활발히 전개한 것으로 평가됐다.

학생들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학년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취업 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취업 특강과 학생별 연 20시간 이상의 직장예절 및 면접특강을 실시하는 등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2·3학년 취업희망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에서 10일 이상의 현장실습에 참여해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과 학생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소종수 덕암정보고 교장은 “이같은 결과로 취업을 희망한 94명의 학생 전원이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들어갔다”면서 “제자들의 취업처 발굴을 위해 지난 한해동안 208개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열과 성의를 다해 헌신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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