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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혁명 "37도 체온면역의 비밀 풀렸다"

최근 양·한방을 통합적 시각으로 다룬 아토피학술서 ‘아토피 혁명’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리편, 치료편, 관리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프리허그한의원 박 건 원장 외 열린의학회 소속 양·한방의사들이 5년간의 임상과 2년간의 집필기간을 통해 출간해낸 역작이다.

22일 프리허그한의원에 따르면 열린의학회는 현대의 질병들의 대부분이 저체온에서 시작된다는 것에 주목해 매주 체온면역법 연구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난치질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아토피의 원인에 대해 프리허그한의원 박 건 원장은 세포기능이상으로 인한 열과 독소의 과잉생성으로 규정한다.

그 중에서도 미토콘드리아의 열 발생 매커니즘에 주목해 과도하게 생성된 열이 체외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피부를 열사화시키고 피하지방의 변성을 가져와 과잉면역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인체의 피부열과 중심체온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이 아토피치료의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그는 "처음 아토피치료와 건선치료에 종사하는 의술인들과 환자들이 가장 먼저 벽에 부딪히는 것은 바로 아토피와 건선에 대한 전문서적의 부재였고 아토피를 이해하기 위한 공부는 불신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학은 물론 서양의학 내에서도 아토피와 건선에 대한 원인과 치료, 관리법에 대한 설명이 분분해서 양한방의 시각을 통합적으로 다룬 전문서적이 필요하다고 느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프리허그한의원은 아토피완치를 이루기 위해 체온면역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저체온증이 스트레스로 인한 혈류 장애임을 감안해 체온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치료법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난치질환인 아토피, 비염, 탈모와 같은 질환은 냉증이 주원인"이라고 역설했다.

평상시의 체온이 35℃이하인 저체온의 사람의 경우 체내의 생명활동이 충분치 못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와 면역활동이 저하돼 피부건조, 염증, 아토피질환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는 "체온의 문제를 간과한 채 표면에 나타난 증세에만 대처하는 치료법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리허그한의원은 학급치료라는 공개치료를 도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급치료는 비슷한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한데 모아 진료함으로서 동질감과 심리적인 위안을 얻고, 서로의 치료과정이 공개함으로써서 소통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주부 이선경(40·경기 의왕시)씨는 "세달 간의 체온면역치료를 통해 9살 아들의 만성적인 아토피피부염이 거의 사라졌다"며 "가려움으로 인해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렸던 증상이 없어지고 항상 열감이 있던 피부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토피치료라는 것이 신뢰할 수 없는 '묻지마치료'가 대부분인데 프리허그한의원의 열린 치료는 믿을 수 있어 좋았다"며 "많은 아토피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책 발간과 더불어 오는 4월9일 오전 11시 서초 교대 HRD아카데미에서는 저자와 함께하는 '아토피혁명' 강좌가 열린다.

홈페이지(www.freehugatopy.co.kr)를 통해 모집하는 이 강좌는 90분간의 강의를 통해 저자가 수년간 치료했던 경험과 체온면역치료의 이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아토피혁명' 강좌는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가능하며, 다양한 협찬사들의 아토피 관련 친환경 선물이 마련돼 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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