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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생명환경쌀' 글로벌 세일즈 본격화해외시장 개척단 8일간 북미방문 판매·홍보
'생명환경 쌀' 판로 개척·군 브랜드 제고 성과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성 생명환경쌀’에 대한 글로벌 세일즈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이학렬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성군 해외시장 개척단’을 꾸려 북미지역을 방문해 ‘고성 생명환경쌀’ 판로개척과 고성군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이번 북미를 방문한 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학렬 군수를 비롯해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 천경우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등 11명은 미국 LA시를 비롯한 글렌데일시, 샌프란시스코와 제17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가 개최되는 멕시코 칸쿤 등을 공식 방문, 활발한 세일즈를 펼쳤다.

이들 해외시장개척단은 8일 동안 북미지역을 방문해 글로벌 세일즈를 펼쳐 고성 브랜드 가치제고와 ‘고성 생명환경쌀’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미 방문 ‘해외시장 개척단’ 8일
이들은 4일 LA 시의회 방문 하는 등 10일까지 빼곡한 일정을 소화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4일 오전 LA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을 만나 공룡엑스포, 조선산업특구에 이은 ‘생명환경농업’으로 글로벌 명품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성군을 소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자매결연 도시 글렌데일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위한 협조체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학렬 군수는 LA한인회 이사장(글렌데일시 도시계획위원) 이창엽 씨를 글렌데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과 미주지역에서 고성군 홍보에 적극 나서 준 공로를 인정, 고성군 국제자문으로 위촉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5일과 7일 LA와 멕시코 칸쿤 등에서 대한민국의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고성의 ‘생명환경농업’에 대한 기자회견과 ‘생명환경농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5일 LA 윌셔 호텔에서 김재수 LA총영사를 비롯한 정석원 LA 경남사무소장, 현지 언론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학렬 군수의 브리핑과 함께 기자회견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해외 개척단 일행은 7일 멕시코 칸쿤을 방문 이 곳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에 참석, 고성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 군수는 “생명환경농업은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대신 농민들이 직접 만든 퇴비와 토착미생물, 한방영양제 등을 사용해 땅을 살리고 농작물의 내성까지 키우는 가장 경쟁력 있는 블루오션 산업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총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 전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멕시코,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참석한 300여명의 한상지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해외 시장개척단’ 어떤 성과 거뒀나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 동안 미국을 방문한 ‘고성 해외 시장개척단’은 ‘고성 생명환경쌀’ 수출과 문화 및 인적교류, 그리고 지역홍보 등의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5일 LA 소재 월셔호텔에서 고성군과 (주)경남무역(사장 김 인), 그리고 LA지역 한남체인(회장 하기환) 간 ‘고성 생명환경쌀’ 수출을 위한 MOU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MOU에서 2009년산 ‘고성 생명환경쌀’은” 1차분 20t으로, 이달 말 마산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되며 내년까지 총 200t이 미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이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고성 생명환경농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쌀 수출길이 터였다.
 
이에 앞서 4일에는 ‘2009년 한미 청소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고성군 청소년들이 글렌데일시를 방문키로 했다. 또 내년 고성오광대 방문 등 문화교류 사업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제47주년 LA한인회 창립 기념식’에서 이학렬 군수는 ‘생명환경농업’을 시행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돼 ‘Pioneer상’을 수상했다.

 8일 다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경남 고성군 (군수 이학렬)과 샌프란시스코 경제인협회(회장 강승구)는 고성군 해외시장개척단, 샌프란시스코 경제인협회 임원 및 현지 언론기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이학렬 군수는 초청된 현지 언론기자단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전 국민적 이목을 끌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강승구 샌프란시스코 경제인협회장을 고성군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해 고성군이 글로벌 리더도시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요청했다.

고성군과 샌프란시스코 경제인협회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생명환경농업과 공룡세계엑스포 등 고성군 주요시책 홍보와 함께 ‘고성 생명환경쌀’ 판매 홍보 및 문화예술,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가을 이학렬 고성군수와 생명환경 쌀 재배 농민들이 수확한 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학렬 군수는 “북미지역 방문을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을 전 세계 한인상공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 고성군’ 이미지 구축하는 괄목할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손두익 기자  sdi@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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