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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 3000억원 편성
   

경남은행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3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설을 앞두고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을 내달 2월 10일까지 지원한다.


총 3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은 조건은 완화하고 절차는 대폭 간소화 했다. 대출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 전결권을 확대·조정함으로써 최대 2.0%까지 금리 우대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를 이용할 경우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보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했으며, 여신전결권을 완화해 심사기간도 단축했다.


그 밖에도 만기도래 대출건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출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기업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특히 유럽재정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각별히 신경 써 배려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유충렬 기업고객사업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고자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의 조건을 완화하고 개선했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을 돕는데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설날 기업도움 특별대출은 경남·울산·부산·경북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개별 업체당 최고 10억 원 이내로 취급 후 1년간 지원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오웅근 기자  wgo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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