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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부산시장 1일 ‘교환근무’
   

경남지사와 부산시장이 오는 11일 하루 ‘1일 교환근무’를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두관 경남지사와 허남식 부산시장이 양 지자체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각종 현안 해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11일 하루 상대 시ㆍ도에서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두 단체장은 이날 상대 시ㆍ도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의회와 기자실 방문, 상공인 초청 오찬 간담회, 시민단체 간담회, 테크노파크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부산항 신항 경계구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그동안 양 지역 간 최대 갈등 요인 중 하나였던 ‘신항 경계구역 조정 협약’에 상호 서명함으로서 화합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양 단체장은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구역 조정 내용 등을 포함해 이번 교환근무의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이어서 양 지자체 간부들은 중간지점인 창원시 진해구 두동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하며 상생발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와 경남도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문제를 비롯해 남강댐 물 부산공급,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부산-거제 간 버스노선, 행정구역 개편 등 각종 사안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오웅근 기자  wgo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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