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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에 날개를 달아주는 음식들
   

춥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우울한 감정을 쉽게 느낀다. 이 때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 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 피자 등 자극적이고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생각 없이 먹다간 어느새 뱃살만 두둑해진 자신을 보고 한숨만 쉴 수도 있다.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쉽지 않지만, 살도 찌지 않으면서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음식은 없을까. 


◆ 기분을 전환시키고 싶을 때
칼로리가 낮은 계란과 통밀 토스트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해보자. 아침식사는 뇌에 글루코스(glucose)를 제공해 뇌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므로 절대 걸러선 안 되며, 도파민 분비를 자극시켜 기분을 좋게 만든다.


◆ 축 쳐진 기분에서 벗어나려면
생선 섭취가 도움이 된다. 연어, 청어, 정어리, 참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이 지방산을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증 증상이 덜 했으며, 기쁨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메가-3 지방이 우리 뇌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뇌의 기분과 행동을 관장하는 부위를 활발하게 만든다.

 
◆ 우울한 기분을 날려 버리려면
셀레늄(selenium)부족은 우울한 기분을 유발할 수 있다. 셀레늄이 부족한 사람들은 정상 수치의 사람보다 불안을 더 느끼며, 신경질적이고, 적대적이며, 우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견과류, 연어, 표고버섯은 셀레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으며 우울증에서 탈출 시켜주는 음식이다.


◆ 행복해지고 싶다면
햇빛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햇빛을 많이 못 보는 겨울에는 기분이 가라앉게 된다.


따라서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아미노산, 트립토산(tryptophan)이 많이 함유된 저지방 치즈, 견과류를 섭취해보자.


◆ 더 많이 운동하기
매일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은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운동은 우리 몸의 엔도르핀 생산을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들고 , 스트레스도 줄여줘 우울증 완화에 좋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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