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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 설립신품종 출원-품종보호권 등록 원스톱 해결

해조류 품종보호제도 출원에서 보호권 등록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월 7일부터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를 운영할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12일 개소식과 함께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품종보호업무는 2012년 1월 2일부터 한시적으로 목포해조류 연구센터 ‘수산식물 품종심사단’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수산물품종관리센터는 해조류의 신품종 출원, 심사 및 등록에 관한 업무,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접수, 불법 유통종자 단속 등 종자의 유통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양식 중인 자생종을 국산품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 육종가가 소유하고 있는 우수한 국산품종을 발굴하고 출원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산식물품종보호시스템(http://apvc.nfrdi.re.kr)”을 개설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설명과 품종보호출원서,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서 등을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출원된 품종은 김 3품종이며 올해 중 김, 미역 등 10여 품종이 출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품종이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이 등록될 경우 품종 육성자는 상업적 독점권을 가질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 황미숙 박사는 “해조류는 식용 뿐 아니라 의약품, 신물질개발 등에 활용도가 높아 미래의 고부가가치 종으로 주목받고 있어, 우수품종 개발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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