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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친환경안전축산물 생산 기반구축BM활성수 생산시설 준공 축산농가 무료공급

의령군이 20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안전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이날 오후 의령읍 무전리 농업기술센터 임대은행에서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축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활성수 1일 5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준공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늘 준공된 BM활성수 생산시설은 축산산업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 의령의 축산물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안전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축산물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친환경안전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생산성과 소득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BM활성수 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BM활성수를 축산농가에서 활용하기위해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생산시설을 방문하면 농가별 1톤 이하의 양으로 무상공급 받을 수 있다.  농가에서는 가축에 원액의 50배 희석액으로 급여하면 되고, 안개분무를 할 경우는 200배로 희석하여 안개분무장치를 이용, 1일 2회 수분간 살포하면 축사환경이 개선된다.

또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서는 생초 1톤당 원액 10리터를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만들 수 있으며, 액비 발효시에는 액비 1톤당 원액20리터를 첨가하면 우수한 품질의 액비가 만들어 진다.

BM활성수는 박테리아와 미네랄이 자연순환 시스템의 원리로 가축에 급여시 사료효율 개선과 건강증진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급여와 축사내부에 안개분무형태로 살포시 축사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 농도가 31~35ppm에서4~20ppm으로 감소되며, 황화수소 역시 2ppm에서 0.17~0.53ppm으로 감소시켜 축산산업의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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