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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부자마을 만들기 한마음마을 특성 소득과 연계 3년간 80개 마을 부촌 육성
그린농법 기반 조성 전역 친환경 농업지구 구축

   
▲ 남해군에서 녹색성장 선포식을 하고 있다.

보물섬 남해군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2010년 새해 군정 슬로건을 ‘환경농업 실천의 해’로 정하고 부자남해를 위해 군민들의 살림살이를 늘리는 환경친화적 고부가가치 농수산업 육성과 미래를 열어가는 전략산업 육성, 고품격의 문화. 관광. 스포츠 인프라 구축, 행복이 넘치는 생활공동체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군정 목표인 ‘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 실현을 위한 기본전략으로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 보물섬 전역을 환경농업도시로 만들기 위한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과 우리지역이 발전해 나가는 호기가 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대비한 사업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남해군은 군민들의 의식개혁을 토대로 마을이 지닌 특성과 부존자원을 마을소득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내년 20개 마을, 2011년 30개 마을, 2012년 30개 마을로 3년간 80개 마을을 부자마을로 확대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마을 스스로 자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마을 명품 개발, 관광 농. 어업, 그린 농. 어업, 수출 농. 어업, 가공. 유통 등 소득사업을 구상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자립가능성이 높은 마을에 대해 1. 2단계별로 지원하여 마을소득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최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청정한 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만이 우리가 살아나갈 유일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친환경농업 시범단지를 조성해 우렁이농법, 마늘 그린농법으로 기반을 구축한 것을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는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유치로 국. 도비 등 100억원을 투입해 1,00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남해군 전역을 친환경 농업지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여수세계박람회 대비 인프라 구축

여수세계박람회 대비 인프라 구축

그동안 군의 노력으로 지난 10월 28일 정부지원위원회에서 서상지구가 박람회 지원시설구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향후 국. 도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박람회를 대비한 남해군의 인프라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남해~여수 카페리 운항을 위한 서상항 카페리 터미널 조성을 비롯한 다기능어항 개발, 박람회 기간 동안 국제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위한 남해스포츠파크 업그레이드사업, 16개 체험마을의 품질 향상, 남해읍~서상항의 카페리 터미널 진입도로 확장사업 등 박람회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유배문학의 메카 조성

남해유배문학관이 지난 5월 첫 삽을 뜬 이후 전시실, 향토역사관, 영상실, 야외공원 및 체험장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남해유배문학관이 내년 7월이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또한 서포 김만중 선생의 얼이 깃든 노도를 유배 체험관, 도서관, 구운몽 주제공원 등 문학과 관광이 겸비된 문학의 섬으로 조성해 남해군이 유배문학이 꽃 피운 산실임을 알리고 문학도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의 모델 도시 조성

녹색성장 실천을 선도하고 있는 남해군이 내년에는 녹색성장을 통해 부자남해를 실현하고 녹색성장의 모델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 예정이다.

올해 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MBT)을 신축 중에 있으며 도비 등 15억원을 투입해 환경교육센터인 에너지 자원순환 테마랜드 조성과 재활용 종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쌀 소득 대비 10배의 소득이 창출되는 스포츠 경관농업인 롤잔디의 확대 재배로 농민소득을 증대시키고 기후변화에 공격적으로 대응해 참다랑어 양식은 어민들에게 획기적인 새 소득원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구필 기자  lgp@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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