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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거북선 3층 복원 관광상품화 추진경남도, 거북선 · 판옥선 복원 마스트 플랜 수집
거북선 관광 메카 도전 ··· 300년 통제영 역사 한눈에
   
▲ 거북선 유등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3층 구조 거북선을 복원해 관광 상품화한다.

지난 10일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역사고증을 통해 기존 2층 구조가 아닌 3층 구조로 고증된 거북선과 판옥선을 건조하고 복원한 군선을 각종 축제 현장에 전시해 관광자원화하는 등 거북선 및 판옥선 복원 마스트 플랜을 수립, 역사문화관광 상품화에 전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 거북선
거북선 및 판옥선 역사고증에는 원광대 나종우 교수, 전쟁기념관 박재광 박사, 국방부 군사편찬위원회 서인한 박사,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 해군사관학교 이상훈 박물관 기획실장, 전 국방부 군사편찬위원회 장학근 박사, 순천대학교 조원래 교수, 전 해군사관학교 정진술 박물관 기획실장 등이 참여했다.

   
▲ 거북선
거북선 및 판옥선 복원현장 관광 상품화는 현재 추진중인 거북선 등 군선 7척의 건조와 체험장을 조성하는 거북선 등 군선 복원을 금강송으로 제작하고 건조 과정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해 관광 상품화한다는 전략이다.

거북선 및 판옥선 복원 현장 관광 상품화는 목재 구입 및 운송과정을 비롯해 ▲벌채 및 수송 기원제 ▲범도민 금강송 안녕 기원제 ▲거북선 및 판옥선 복원 착공식 ▲복원과정 공개를 위한 관람 데스크 ▲거북선 관람 및 만들기 체험장 조성 ▲거북선 및 판옥선 진수식 등 세부 컨텐츠로 구성했다.

또 새로운 컨텐츠를 경남과 이순신 관련 팸투어를 실시할 때 관광코스로 연계하거나 주요 복원 공정에 대한 역사학자 및 대학생, 청소년, 관광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거북선 등 군선원형 복원사업은 총예산 113억원의 예산으로 거북선 4척, 판옥선 1척 등 군선 7척 건조와 체험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경남에서는 113억원의 예산 전액을 확보했다.

   
▲ 거북선 측면
국내 금강송을 이용해 거북선 및 판옥선을 역사고증 후 복원하고 사천시에 현대적 감각으로 불을 뿜는 거북선 모형을 설치한다.

또 거제시 칠천도에 거북선 모형 어초를 제작해 바다에 투입하고 전망대에 CCTV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천시 대방동 거북선 공원에 들어설 불을 뿜는 거북선은 내년까지 건조해 임진왜란 당시 처음으로 거북선이 출전한 사천바다에 배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공원의 거북선과 해전지를 역사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개발해 남해안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거제 칠천도의 거북선 침몰지 관광지 조성은 거북선 찾기사업 일환으로 ‘살아 있는 역사’ 재현과 패전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후손들에게 유비무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조성한다.

도는 내년에 거북선 모형 어초 4개를 제작해 거제시 칠천도 인근 해역에 배치하고 CCTV 모니터를 설치, 인근에 조성될 칠천량 추모빌리지와 연계할 계획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북선이 침몰한 거제 칠천도는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코스 개발과 함께 2011년 거가대교 개통 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복원한 거북선 및 판옥선을 2012년 여수엑스포 기간에 여수 신항 일원에 전시하고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이순신 관련 행사 및 대규모 행사에 순회 전시해 거북선 및 이순신 프로젝트에 대한 세계적 홍보는 물론 국내외 1,000만 관광객 유치 관광 콘텐츠로써 활용할 예정이다.

김태호 도지사는 “거북선과 판옥선을 복원하는 것은 역사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면서“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거북선 복원을 위해 금강송 위치를 제보해 1,000주 이상을 확보해 복원작업은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염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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