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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람소리 가을 일깨운다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9월3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 내달 3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연주회 '대바람 소리'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특별연주회 ‘대바람 소리’를 다음달 3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친다.

국립국악원을 비롯해 KBS와 서울·대전(연정)시립국악관현악단 등 대표적인 국악연주단체 지휘자를 역임한 이상규 교수(한양대)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 중견 연주자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양대 김성아(해금)교수,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원 어경준(대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 김용우(피리)와 박성희(구음)가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특별연주회는 우리나라의 세대별 작곡가들의 창작품으로 자연과 목가적 전원, 그리고 흥과 향이 있는 주옥같은 다양한 우리음악으로 가을을 여는 무대를 꾸민다.

이상규교수는 창작국악의 1세대 선두주자로 작곡·지휘·교육자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사 양성소(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대금을, 한양대학교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국악에 대한 관심을 궁중음악과 정악분야에서 민속악으로 폭넓게 확대하면서 넓은 감성의 작곡 기반을 구축했고, 창작국악외에 무용·연극·TV음악 등 실용음악에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국악의 일반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특히 곡의 정확한 해석과 비트로 꾸밈없는 이성적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하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다. 창작곡인 대금 협주곡 ‘대바람 소리’로 최초의 대한민국 작곡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남투데이  webmaster@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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