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밀양
밀양초,바른 말 고운 말 으뜸이로 자라날 거예요
   
 

밀양초등학교에서는 지난 7일 본교 운동장에서‘욕설 없는 주간’을 맞아 소중한 너와 나에게 기분 좋은 말하기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언어 사용이 습관화되어 고학년으로 이어지는 초등학생의 습관적인 욕설 사용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소중한 너와 나에게 기분 좋은 말하기’선언식을 통해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자는 뜻에서 열리게 됐다.

언어폭력이 공갈, 협박, 명예훼손 등의 학교폭력 내용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이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행사에서 학생대표로 선서를 한 김민규 전교어린이회장은“선언식을 통해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밀양초등학교 학생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갔으면 한다.

그리고 친구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을 더욱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밀양초등학교 정상진 교장은“어린이가 어린이다운 순진함을 간직하고 품격을 갖춘 교양인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 본교는 어린이들이 고운 말 바른말을 몸에 배게 하는 인성교육에 솔선하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언어폭력예방교육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소나기 선언식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품성 문화를 강화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교육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동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