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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남해 · 녹색성장 실현 위해 하나로 뭉쳤다1000ha 규모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박차
내년부터 3년간 60개 마을 부자마을 육성 계획
'에너지 자원순환 테마랜드' 사업 선정 추진
▣ 남해군 2010년 군정설계
정현태 남해군수가 2010년을 ‘부자남해와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도약의 해’로 정하고 부자남해를 실현하는 전략으로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 스포츠 경관농업, 참다랑어 양식사업,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현태 군수
지난해 군민모두의 염원이었던 수능시험장을 군내에 설치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남해군의 대동맥인 국도 19호선 확장과 제2남해대교 가설 공사의 착공과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한려대교 건설도 10년 만에 정부로부터 조기 건설을 약속받아 탄력을 받게 됐다.

남해군은 2010년 새해 군정 슬로건을 ‘환경농업 실천의 해’로 정하고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사업에 주력하며 보물섬 전역을 친환경 농업지구로 만들기 위한 첫발로 올해 고현면 버리들에 우렁이농법과 마늘그린농법으로 가능성을 확인해 내년에는 1,000ha 규모의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업으로 퇴비 수요량 증가에 대비하여 퇴비공장을 설치하고 무농약 PC농법,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 브랜드 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남해마늘연구소 조감도.
또 남해마늘연구소 건립을 계기로 ‘명품 남해마늘’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고 마늘의 기능성과 고부가가치 마늘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친환경 마늘재배단지 조성, 개량곳간 설치도 확대해 나간다.

남해마늘의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남해 흑마늘의 수출 길을 확대하고 ‘보물섬 남해시금치’가 지난해 농협과 E-마트에 이어 올해 홈-플러스에 납품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통합물류센터가 준공되면 재배·가공·유통의 클러스터가 구축돼 멀지 않아 전국의 모든 식탁에 보물섬 남해시금치로 만든 음식이 올려지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해군 4개 권역에 261억원이 투입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활력이 넘치고 도시민들이 찾고 싶은 농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잘사는 마을·행복한 주민을 실현하기 위해 의식개혁을 토대로 마을이 지닌 특성과 부존자원을 마을소득과 연계시키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3년간 60개 마을을 부자마을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 정현태 군수가 참다랑어 양식을 위해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내년에는 고소득 수출 전략으로 ‘참다랑어 양식’에 도전할 계획으로 사계절 롤-잔디 재배와 함께 녹색성장시대의 창의적인 시책으로 ‘바다의 쇠고기’라 불리는 고부가가치 참다랑어 양식의 첫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남해안시대의 신성장 동력은 ‘요트산업’으로 남해군이 글로벌 요트 마케팅에 적극 나선 결과, 2012년에 ‘남해 세계 토파즈(Topaz) 요트선수권대회’와 ‘국제 토퍼(Topper) 클래스 요트세계선수권대회’의 2개 대회를 동시에 유치해 남해군 최초의 스포츠 단일종목의 세계대회가 될 ‘2012년 세계 요트선수권대회’는 ‘보물섬’과 더불어 ‘Topaz Island’라는 별칭으로 남해군을 세계에 알리게 될 것이다.

요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물건 어민회관을 구입, 리모델링을 통해 ‘요트학교 및 트레이닝센터’로 조성하고 요트계류장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 남해안 시대의 신성장 동력은 '요트산업'으로 남해군은 2012년에 '남해 세계 토파즈 요트선수권대회'와 '국제 토포 클래스 요트세계선수권대회'의 2개 대회를 동시에 유치했다.

남해군은 ‘녹색성장’을 군의 발전 동력으로 삼아 조례 제정과 녹색성장 마스터플랜 수립, 녹색성장위원회 설립·운영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환경정책을 변화시킨 MBT시설이 신축 중에 있고 ‘에너지 자원순환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내년도 경남도 녹색성장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 남해군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고품격의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남해군 관광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기회로 삼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상항에 다기능어항 사업과 함께 카페리 터미널을 차질 없이 조성하고 농산어촌 체험마을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민박품질 향상, 스포츠파크의 리모델링을 통해 박람회 기간동안 국제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추진하는 시책을 숨김없이 군민에게 보여주고 군민이 언제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화해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정현태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선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내년에도 공무원과 군민이 한마음이 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생산적인 시책개발과 예산확보 등 창의군정과 군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실천하는 일류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구필 기자  lgp@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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