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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명품축제 자리매김기존 틀 탈피 주제가 있는 축제 성공

대한민국 문화관광 1번지를 표방하고 나선 하동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관광축제에서 큰 쾌거를 이루어 냈다.
지난해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하동군이 또다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우수축제가 된 것이다.

하동군은 그동안 1차례 최우수축제와 6차례 우수축제, 2차례의 지역육성축제를 달성한바 있으며 이번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축제에 선정되었다.

   
▲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왕의 녹차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유와 행복을 전하는 행복바이서스 축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올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화개면 차시배지와 쌍계사, 화개장터, 다원, 악양면 최참판댁과 평사리공원 등 군의 주요 차 생산지와 관광지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존(Zone)별, 날짜별로 주제를 정하고 축제장의 광역화와 현장화를 통해 관객은 물로 평가위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았다.

   
▲ 다례식
이번 축제에서는 왕의 녹차와 함께하는 여행(여유와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유와 행복을  전하는 행복바이러스 축제로서 올해 2월 6일 가입한 국제 슬로시티 이념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 기조에 맞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섬진강 달빛 차회’, ‘대한민국 차인대회’, ‘화개장터 역마예술제’, ‘천년의 다관 오색 찻자리’, ‘휴(休) 인 하동’의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명실공히 우리나라 차 문화의 메카임을 각인시키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차에 집중함으로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우어 냈다는 평가다. 녹차마을 체험행사, 하동다숙, 미션! 야생차지도를 완성하라!, 역사속의 다실체험, 대한민국 청소년 차문화대전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하동군은 몇 년째 일체의 공식의전을 폐지하고 문화공연으로 대체함으로서 관객중심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왕의녹차 천년지애’라는 창작극을 공연해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동군민의 숙원인 최우수축제를 2년 연속 달성한 하동군은 이 여세를 몰아 녹차산업의 재도약의 기회는

   
▲ 녹찻물로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이 진행됐다.
물론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불을 지피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미 제15회 축제준비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축제 총감독을 선임하고 12월 2일 제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발전방향을 위한 세미나와 기획방향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축제를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컨셉과 국제슬로시티 가입에 따른 느림과 여유의 프로그램 도입, 2012년 여수엑스포를 대비한 연계 프로그램 도입으로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관광 1번지를 표방하고 있는 하동군은 우리나라 10대 축제 중에 하나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최고의 명품축제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보리밭 걷기 행사

김성도 기자  ksd@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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