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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가족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체험

   
 
거제시는 “쓰레기도 분리배출만 잘하면 귀중한 자원이 된다“라는 인식전환과 쓰레기 불법배출 근절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 장평동, 상문동, 옥포1동에서 학생과 학부모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에서 생활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영상과 설명을 듣고, 상가 및 원룸밀집지역 등 상습투기지역에 대하여 불법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찾아 잘못된 쓰레기 배출이 생활환경을 얼마나 오염시키고 있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불법배출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몰래버린 불법쓰레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 아무렇게 버리는 쓰레기가 얼마나 보기 싫고 생활환경을 오염시키는지 새삼스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불법쓰레기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단속 체험 현장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지정된 날짜와 배출시간에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가족과 함께하는 쓰레기단속 현장체험 행사를 면·동별로 순회해 년중 실시할 계획으로 참여자에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과 시민참여포인트
5000점의 인센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거제시청 자원순환과나 가까운 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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