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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공립 한아름유치원·솔향, 자매결연

   
 
거제 공립 한아름유치원 슬기반 원아 25명은 지난 2일 노인전문요양병원‘솔향’과 자매결연을 맺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애와 치매를 가져 외롭게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방문해 결연식을 갖고, 시설 라운딩, 율동 보여드리기, 함께 얼굴 카드 만들기를 한 후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휠체어를 타보는 경험을 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르신과 친해져 유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또 어르신들은 손주를 보는 듯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 주었다.

정민지 어린이는 “할아버지랑 같이 카드를 만들어 보아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같이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한아름 유치원은 2014학년도 1년 동안 매월 첫째, 둘째 주 수요일에 솔향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노래하기, 춤추기, 색종이 접어 함께 꾸미기, 요리활동하기 등의 활동과 학예발표회 때는 이 분들을 초대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교사들은 학기별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방을 꾸며주고, 동화도 들려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아름유치원장은 “효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유아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과 효 실천정신을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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