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장 최만우가 지난 4월30일부터 보름동안 지역 내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9개소를 선정하고 주 2~3개 대상을 방문해 예방중점의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최만우 서장은 지난달 30일 석가탄신일에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 할 것에 대비해 지역 내 대형 사찰인 장흥사와 계룡사를 각각 방문해 주지스님과 화재예방대책과 초기대응능력 구축에 관한 면담을 실시하고 석가탄신일 기간 중의 소방력 근접배치와 용수확보 방안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최만우 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 할 것에 대비해 거제시 대형화재취약대상 중 생활관련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해 CEO를 면담하고 소방관련 규제의견을 청취해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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