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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회 연초면민의 날 기념식노란 리본과 함께 경건한 분위기 속에 개최

   
 
거제시 연초면과 연초면체육진흥회에서 지난 1일 연초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연초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전 국민적인 애도분위기 속에 일체의 축하화환 마저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노란리본을 달았으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올해 연초면민 상은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았으며 연초면의 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분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는 손상원 전(前) 연초면장과 윤명자 새마을부녀회장, 김경순 여성자원봉사대장, 김정순 체육진흥회 전(前) 여성국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옥주원 연초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아직 피어보지도 못한 어린 학생들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으며,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은 더해가고 있다”고 하며 “전 국민적인 애도분위기 속에서 당초 추진하기로 했던 체육대회와 경로 위안잔치는 무기한 연기되고 오늘 간소하게 기념식만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제정된 연초면민의 날은 매년 5월 1일이며, 연초면이 25개 행정리로 분리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면민의 날로 제정했다고 한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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