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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시설 안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거제 양지초, 삼성중공업(주)의 재능기부로 놀이시설 설치검사 합격

   
 
거제 양지초등학교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합격증을 교부받았다. 이는 두 차례에 걸쳐 삼성중공업(주) 지대수 명장을 비롯한 사회공헌파트의 지역사회 협력과 용접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낸 쾌거이다.

거제 양지초등학교의 놀이시설은 2004년 개교 이후 10년이 지나 대부분이 규격에 미달돼 어린이 안전에 위험 요인이 돼왔다. 미끄럼틀 외 9종의 놀이시설을 새로운 놀이시설로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만 약 3000만원이 소요돼, 학교예산으로 이를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양지초등학교는 2013년에 거제시로부터 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충격흡수용표면재(모래) 공사를 완료했고, 이번 삼성중공업(주)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300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놀이시설 보수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주) 정현국 총무팀장은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인데, 놀이시설 보수는 얼마든지 돕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용접기술의 달인인 지대수 명장은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고쳐 쓸 수 있는 것을 버려서는 안되고 우리 손이 닿으면 20년 이상은 끄떡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직원들과 행복한 구슬땀을 흘렸다.

권선희 양지초등학교장은 “설치검사 합격을 받게 된 데에는 삼성중공업(주)과거제시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어린이 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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