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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천지 명품 탈바꿈 하는 녹색도시 진주녹지네트워크 구축 3년 연속 최우수·우수시 선정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지역경제 살리기 시정 역점
진주시는 2009년 산림청과 경향신문사가 주관한 녹색대상을 수상하고 경남도 시군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우수시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등 녹색 수범도시에 걸맞게 올해도 시가지 가로녹화, 생활공원 조성, 도시 녹지 공간 조성, 도시 숲 조성 관리, 생태 숲 조성, 생활주변 사후관리 등 각종 조경 사업을 제91회 전국 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살리기의 시정 역점에 걸맞게 상반기에 90%를 조기 발주하고 60%이상의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살기 좋은 도시를 더욱 발전시키고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그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남강친자연형 하천 조성, 건강하고 생산적인 시민 휴식 공간 창출, 사계절 꽃과 수목이 함께 하고 자연과 조화되는 21세기 친환경 모범도시를 건설하여 시민 건강을 최우선시 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가지 전역을 녹지 벨트화 하는 등 대대적인 자연 친화형 생활공간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 시는 올해 진주역사 천년만에 치러지는 제91회 전국체전, 2011년 전국 소년체전, 장애인 체전 등 연속 2년간 3대 체전 개최로 인한 전 시가지 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예측 가능한 복지도시, 건강도시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전시가지를 리모델링한다는 계획 아래 품격 있는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진주 녹색도시 탑마트 주변
 특히, 시는 올해 진주역사 천년만에 치러지는 제91회 전국체전, 2011년 전국 소년체전, 장애인 체전 등 연속 2년간 3대 체전 개최로 인한 전 시가지 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예측 가능한 복지도시, 건강도시를 만들어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전시가지를 리모델링한다는 계획 아래 품격 있는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대부분의 예산을 교부세인 국비와 도비를 조달받아 2008년부터2010년까지 330여억원을 투자하여 초전 쓰레기장 생활 공원 조성, 석류공원, 초전공원, 소망진산 테마공원, 금호지 수변 생활공원 조성과 전시가지 보도변을 녹도화 하여 걷고 싶은 보행로 시범거리 조성, 차별화된 시 관문 조성, 나라꽃 무궁화 및 이팝나무 거리 조성, 이현 체육공원 조성, 옹벽녹화, 월아산 및 가좌산 생태 숲 조성 등 각종 녹화사업을 펼쳐 전국 체전대비는 물론 남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도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 제고로 2009년 진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됨과 동시에 그것도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되어 진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고, 지자체 유일의 3회 연속 그린시티 선정에 걸맞은 환경생태 모범도시 조성은 물론 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잦은 기상 이변과 갈수록 심화되는 도심 열섬현상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연친화형 생활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아래 추진되고 있는 ‘초록천지’ 명품 가로화단 조성으로 진주 시가지 전체가 녹색도시로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도록 예산을 교부세인 국비와 도비를 조달받아 2010년 3월말까지 차도와 도로가 확연히 구분된 시민 위주의 녹지 벨트화된 걷고 싶은 보도로 조성할 계획으로 2008년부터 2009년 까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고려병원~남강교, 상평교~선학APT, 상평교~남강교~초전공원, 신안광장 주변 신안 공설운동장 주변과 수정우체국~북부파출소, 중앙광장~인사광장 등 시내 전역 등 27㎞구간에 가로녹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 상대주공 자연석패턴 가로화단
 2010년도에는 국.도비로 동서산업~구35종점 상대녹지대~남강변, 한일병원~동방주유소, 호탄대경APT~청학주류, 대경APT~평거동사무소~강변 구간 7.2㎞구간 가로경관 조성 사업을 올 3월말까지 조성하고 특히, 이번 사업 구간 중 도동지구에는 하절기 비바람 동반 시 잘 넘어지는 가로수와 생장이 너무 왕성하여 보도블록 돌출로 보행에 지장 초래는 물론 지상부의 전선과 맞닿아 안전사고도 우려될 뿐만 아니라 지나친 낙엽으로 하수구를 막거나 인근 가옥으로 떨어져 생활 불편을 크게 초래하는 히말리아시다와 메타세콰이야 기존 가로수를 은행나무, 종가시나무 등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구간이 시내 상업지역으로서 사업 시행 시 상가 앞 물건 적재와 주정차 등 진출입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내 건물 앞에는 절대 안된다는 민원과 나무 심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일부 시민의 반대 여론 등이  예상되는데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개최의 기회로 사업비를 국, 도비로 지원받아 하는 사업이니 만큼 이 때가 아니면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로 조성할 수 없으므로 공사기간 동안 차량 통행과 보행에 다소의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산업대학교 조경학과 강호철 교수는 “진주시가 초록천지 가로화단 조성으로 인해 지금 시가지는 푸르른 수목들이 시가지 전체로 연결돼 시원함은 물론 차도와 보도가 뚜렷이 구분되어 안전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여름철엔 아스팔트와 차량의 열기가 수목들로 인해 차단되면서 신선함을 더해 줄 것이며, 개발과 보전이 반복되는 도심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 조성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정서적, 감성적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하였다.

 주요 시 관문 주변 정비를 위해 서진주 IC 나들목 주변 웅장한 인공폭포, 소공원 조성 등 경관 조경과 도로선을 따라가는 특색 있는 경관벨트(수벽)를 조성함으로써 시 진입부에서부터 진주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였으며 폭포는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새로운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 칠암동 한보은빛 주변 가로화단
 2007년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선정된 걷고 싶은 길 10선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하여 총 29km 구간에 지역별 특화된 황토길, 맨발로 걷는 길 등을 조성하여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시민들에게 건강한 야외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누구나 걷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좌산 일원에 3.3㎞정도의 걷고 싶은 보행로 시범거리를 작년 5월에 조성하여 편백나무 숲길, 대나무 숲길, 고사리 숲 길 등 테마가 있는 보행로로 노인과 청소년, 어린이 등 누구나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아 건강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금호지 주변에 목재 데크로드 산책로를 연결하여 한바퀴 순환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국체전 개최 및 혁신도시 건설을 기념하여 시민과 유관기관 등의 참여를 통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2009년 7월까지 모집한 헌금 2억2천만으로 종합경기장 주변 근린공원에 진주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 위하고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식재 수종 선택을 위한 설문조사를 1월에 실시하고 3월에 사업을 추진하여 명품도시 Green 진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녹지공원과 김영도 과장은 “시는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자연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 녹지 기본 조성계획과 녹지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며 “웰빙 시대에 맞추어 시민들이 양질의 녹지 공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주요 녹지 정책을 계획, 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설문조사 등을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한층 귀 기울임으로써 질 높고 다양한 녹지 정책들을 시가지 곳곳에 접목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kd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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