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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하나님의 교회, 고현동 거주 독거노인 지원 봉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지는 정화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거제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난 24일에는 거제시 고현동 일대 거주하는 8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장마철 외출이 힘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김, 휴지, 라면을 전달했으며,집안 청소 비롯해 외로움으로 힘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는 할머니(여·75·고현동)는 “혼자 살다보면 생필품이 부족해 어려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로움이 힘들다. 장마철에는 경로당에도 나가기가 부담스러운데 시간을 내어 관심을 방문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봉사자의 손을 어루만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A(여·25)씨는 “젊은 사람들도 혼자 있으면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고충을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즐거움과 기쁨,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B(남·45)씨도 “어르신에게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다고 하신 하나님의 교훈을 실천할 수 있어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봉사활동을 준비한 거제 하나님의 교회 황익주 당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항상 당신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배려하시고 보살피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현동 주민센터장은 “흔히 연말연시와 명절에만 독거노인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쁜 시간 속에 신경써주니 감사하다. 어르신 공경 속에 복지향상과 더불어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64년 안상홍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에 2500여개 교회가 세워져 등록 성도 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며 성경 중심의 선교는 순수한 신앙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각 지역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어머니 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헌혈, 환경정화,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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